[부산 마실] 영도 북항대교 & 용두산공원 & 춘식이(ft.카카오프렌즈)

안녕하세요~♡
주말에 사촌동생 결혼식 참석차 부산에 다녀왔어요.^^

부산은 언제나 행복입니다.

남포동 구경도 하면서
우리 춘식이를 만났죠~!!

이번에 처음 알게된 사실인데
춘식이는 고양이 캐릭터였어요.

고양이와 고구마...

어떻게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했을까요?

춘식이 군고구마 장수~♡♡
너무 귀여워요~!!!^^

군고구마장수 레고도 어찌나 깜찍한지,
한참 서성이다가...
지름신을 이겨냈습니다.

카카오프렌즈와 춘식이♡
다시 봐도 너무 귀여워요.

욤욤~♡
고구마먹는 춘식이~♡

군고구마 장수 춘식이 레고 앞에 서성이다가 지름신 이겨냈지만,

고구마 든 춘식이 쿠션 앞에서 지고 말았어요.

결국,
춘식이를 데리고 왔어요.

고구마 든 춘식이 쿠션,
너무 포근해요~♡

남포동 거리 대형트리,
올해는 뭔가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이네요.

용두산 공원에도 불빛장식이 한창이였어요.

용두산공원의 이 언덕길
여기서 내려다보이는 갖가지의 나무 질감이 멋져요.

파란하늘바탕에 부산타워가 멋지네요.
열대지방에서 자랄 것 같은 저 나무도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들어요.

늠늠한 부산타워,
부산에 갈때마다 들리는 용두산공원,
저의 Hot Spot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