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 입니다~!!!
5월 5일차 514챌린지♡
어린이날은 괜히 기분이 들뜨는 것 같아요.
아이가 어리면 어린대로,
내가 어릴때를 추억하며...
아들의 어린이날 추억도 함께 쌓아주려구요.
그래도 514챌린지는 빼먹을 수 없죠.
'짹린이 날'이기도 한 5일차~!!!
저도 함께하고픈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짹린이들 출석을 체크하시네요~
요즘 포켓몬 빵이 이슈죠?!!!^^
저도 아들을 키우고있어서 맛볼 수 있었어요.
빵보다 띠부띠부실 갖기위해 더 혈안이 됐었죠.
그 이슈의 핵심을 오늘 김미경학장님께서 풀어주셨어요.
사실 저는 포켓몬 세대는 아니여서 크게 동하진 않았는데... 띠부띠부실의 가치와 새로운 세대의 유입이 함께 움직이면서 더 큰 이슈가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초등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내가 관심없다고 그냥 무시해버릴수는 없더라구요.
가끔 이렇게 이슈인 것들이 뭐가 그렇게 좋을까?라는 이질감이 느껴질때 '내가 나이가 들었구나...'하는 격세지감을 느낌니다.
그런데 그런건 나이때문만은 아닌것같아요.
서로 다른 관심사를 가졌기에 크게 마음이 동하지 않는것 같아요.
김미경학장님의 자녀분도 포켓몬빵을 좋아해서 저렇게 사다주셨다고 하시네요.
아이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교류할수있는 열린마음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열린마음으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교류하는 장이 바로 메타버스라고 합니다.
세계관의 소비
다양한 가치
메타버스의 탄생
포켓몬 빵과 세계관의 소비 다양한 가치 메타버스의 탄생 모두 유기적으로 얽혀서 성장하고 있는 현실세계입니다.
나는 그 세계에 들어와있는지 한번더 점검하게 되네요.
암튼,
오늘은 어린이날~♡
내가 어린이가 아니여도 어릴때의 나를 떠올리며 여러 세대가 즐길수있는 날이 되길 바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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