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챌린지 3월 3일차~!!
오늘은 지각을 했어요.
4시 30분에 일어났다가 다시 눕는바람에...
정말 눈만 살짝 감았다 떴는데 5시20분,
헉
역시,
5시기상은 참 어렵네요.
그래도 참여했다는 것에 의의를두고...
오늘 단톡방에 공유된 정보로는 빈센조라 불리는 직원분이 확진이 되셨대요.
다들 건강유의하시구요.
정말 가까이에 많은 분들이 걸리는것같아서 두렵습니다만, 곧 나도 격을 일 같아서 정말 남일같지 않네요.
오늘은 학장님께서 경영자로써 회사를 잘 운영하고 있는건지? 자신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이겨나갈 수 있는지,
어려운 환경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떨칠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들을 조언해주신 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 작년 중순부터 초겨울까지 마음적으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었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학창시절 이후 성인이 되서 격은 한, 세네번째 힘든 시간이였어요.
힘듦의 시간도 나이대별로 정말 상상치 못한 형태로 격게되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분명이 각양각색의 힘든일들이 제앞에 닥치겠죠?
그럴때마다 그 힘듦에 빠져들기보다 벗어내고 부정적인 생각을 끊어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저에게 가장 잘 통했던 방식은 "책읽기"였습니다.
일단, 집근처 도서관에가서 읽고싶은 책들을 아이쇼핑하듯 둘러보고 부담없이 읽힐듯한 책을 몇권 골라 읽는거죠.
책도 누군가의 생각과 지혜가 정리된 결과물이니까 부정적인 생각을 할 겨를을 주지않는거죠.
그리고 될수있는 한 내가 즐겁고 행복한 소소한 일들을 해주는거예요. 예를 들어서 평소가고 싶었던 장소에 가본다던지, 먹고싶었던 음식을 먹는다던지...
인테리어가 멋진 카페에서 따뜻한 차를 마신다던지...
오늘 저녁에는 메타버스 입문편 강의가 진행된다고해요. 저녁이 기대됩니다.
엉겁결에 3일차 인증~!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오랜지지] 동기부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4챌린지] 3월 4일차~! (0) | 2022.03.04 |
---|---|
[동기부여 모닝콜 DAY65] (0) | 2022.03.04 |
[동기부여 모닝콜 DAY64] (0) | 2022.03.03 |
[동기부여 모닝콜 DAY63] (0) | 2022.03.02 |
[514챌린지] 3월 2일차~! (0) | 2022.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