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러리] Lim's 구도

[내장산 국립공원] 백암산 백양사

by 림스토리 2021. 12. 30.
728x90

내장산 국립공원
가인야영장에서
글램핑으로 1박했어요.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곳이라
글램핑내부도 깔끔하고
내부 공간도 생각보다 넉넉했어요.

우리는 세식구라
더 적당했던 것 같아요.


글램핑 내부는 2층 침대 1개,
식탁겸쇼파, 침대(2인용) 1,
잘 곳은 이렇게 준비되어 있고,
나머지 편의시설도 부족한 것 없이
다 갖춰져 있었어요.
(싱크대, 옷장, 수납장, 화장실, 이불장 등)


화롯대도 높이가 적당해서
고기구워먹기에 딱 좋았어요.

퇴실전 어제 둘러보지 못한
곳곳을 둘러봅니다.

글램핑은 입구에서 5채만 있고,
캠핑장은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해요.

떠나려니 하루 숙박이 너무 아쉬웠어요.

사실 캠핑을 딱 한번 했었는데...
그때는 벌레가 많아서 너무 불편했었거든요.

겨울이라 벌레도없고,
캠핑보다 글램핑이 더 편리하긴 했어요.

백양사로 가는 다리

수면이 얼어서 새벽에 싸래기?눈이 내렸는데 하얗게 눈이 쌓여서 더 멋졌어요.

아침에는 눈이 녹아서 얼음만 남았네요.

백양사 가는 길에 박물관도 있어요.
저희는 그냥 패스~ 했습니다.

가인 자동차 야영장도 있네요~

겨울 나뭇가지들과 어울어진
#백암산이 장관이예요.

백암산백양사

냇가 중심에 나무와 함께,
덩그러니 작은 섬같아요.

무채색 나뭇잎과
나뭇가지만 보면서 올라오다가
이런 초록초록 풀잎과 초록나무잎을보니
잠깐 다른곳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이렇게 백양사가는 길이
나무들 구경하는 맛에
너무 재밌었어요.

자연환경해설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네요.

돌담사이로 냇물이 흐르는 모습도 너무 정겹고 힐링되는 기분이였어요.

구름낀하늘 사이사이 파란하늘과
냇물위에 거울처럼비치는 하늘,
정자와 겨울산, 나무들...
멋진 풍경이죠~?!

전설처럼 내려오는
지팡이가 이팝나무로 변한이야기.

냇가 물위에 오리들이~
아침목욕하는 중이예요.

백암사 쌍계루

멀리서 전체사진을 담았어야했는데...

백양사 비자나무 숲

대한불교 조계종 백양사

맑은 시냇물

대웅전 법당 배경의 백암산이 절경이예요.

보리수 나무

#백암산백양사
#대한불교조계종_백양사
#절에가는길
#내장산국립공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