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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라헬의 부엌
Seize the Day
제 삻의 모토였죠.
지금은..?
라헬의 부엌 입구예요.
오른쪽은 id Hair가 있어요.
분홍 프레임창이 딱~! 제 취향입니다.
🥰
가게안 소품 하나하나가 정말 예쁘고 아기자기했어요.
흐린날씨에 이런 예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커피를 먼저 주문해서 마셨어요.
저는 따뜻한 라떼, 지인분은 아메리카노~♡
시그니쳐 메뉴로 라몽 수플레셋트를 주문했어요.
수플레는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나 부드럽고 달지않고, 딱 적당한 맛!
정말 맛있어서 한번 더 만족스러웠어요.
검색하고 간 곳인데 홍대에도 같은 체인점이 있고 고촌에 이번에 새로 오픈했다고 해요.
홍대까지 가지않아도 맛있는 브런치를 맛볼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인테리어 조명들이 꽃송이라 너무 예뻤어요.
모처럼 흐리고 비오는 날씨라서 조명을 켜주셨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휴지 문구까지 센스있는, #라헬의 부엌
다음에 다른 메뉴도 먹어보려구요.
꼭 가보세요~!!
오픈은 10시부터~
주차는 2시간 무료입니다.
https://m.map.kakao.com/actions/detailMapView?id=1572470241&refService=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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