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14챌린지 굿짹_오랜지지입니다.
챌린지의 해로 시작한 2022년,
5월도 10일까지 잘 해오고 있습니다.
뚜렷한 꿈이 있어서 어떠한 부정적인 기운에도 열정을 불태웠던 저의 30대 후반에도 힘들었던 것 중 하나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였어요.
그만큼 새벽기상이 제게는 큰 부담이였어요.
지금도 매일 나를 일으키며 내 자신과의 작은 갈등을 이겨내고 무거운 몸을 일으킵니다.
어린시절부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새벽기도를 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랐지만 제가 그걸 직접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나마 친정 어머니의 그 모습을 떠올리며 멀리서라도 새벽시간, 엄마는 새벽기도 나는 책읽기라는 같은 시간대에 함께 깨어있다라는 공간의 초월한 공감대를 느끼며 어머니의 존재에 큰 힘을 얻고 든든한 의지처가 되어주십니다.
김미경캡틴께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다시 핸드폰으로 모드로 돌아왔어요.
이 간편함의 힘을 거스를 수 없네요.
MKYU, 굿짹이 준 선물
오늘은 굿짹월드의 챌토링을 통해 리더가되어 한걸음 더 성장하신 미니챌린지 리더님들의 후기를 소개해 주셨어요.
저도 응모는 해보았습니다만, 막상 당첨되면 어떻게 이끌어갈지 그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채택이 안되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한편으로 안심했었어요.
아직 커뮤니티를 이끌 마음의 힘이 부족한가봐요.
아이와 함께 사진찍기 챌린지를 이끌어주신 보보맘님.
하루 한편 시 필사하기 한송이님
하루 한 페이지 책읽기 리더님
개인적으로 힘든 현실에서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셔서 NFT만들기 대회 상금까지 타, 그 상금을 8번방 굿짹들과 함께 이룬 성과로 기부하신,
나나님
그래서 이런 기부자들이 모시고자
앙트러프러너 멤버십 클럽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오늘은 뉴짹day이기도 했어요.
어서와 뉴짹!!!
오늘의 고민자는 내성적인 성향 때문에 여러사람들의 모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굿짹분이셨어요.
저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학장님의 말씀이 큰 힘이되었어요.
내성적인 성향덕분에 더 잘할수 있는 분야, 디지털세상을 대비해서 내성향을 빛낼수 있도록하라는 말씀.
요즘 제가 꼭 필요한 응원말씀 입니다.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같은 공감대가 없으면 그 거리감을 메워줄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서 새로운사람을 만나는게 두렵고 힘들더라구요. 말주변도 없고, 주로 듣기를 더 좋아하는 성향으로 바뀌게되고 그게 편해지고...
이런성향을 굳이 바꾸려하지말고 마음 맞는 2,3명 소규모 모임으로 긍정에너지를 얻으라고 조언해주셨어요.
저도 이사온지 3년차로 원래 알고지낸 지인말고는 지역의 새로운 사람들을 만들어야하나 항상 부담감을 안고 있었는데 오늘 그 걱정을 덜었습니다.
연금 상담 사연접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새로운 강의가 또 오픈되네요.
유튜브로 노션을 좀 살편보고 있었는데 커리큘럼을 살편보고 얼리버드로 신청해봐야겠어요.
디지털세상의 배워야할 내용들이 많은게 그나마 저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것 같아요.
새롭고 미래가 밝은, 내 일과 융합될수 있는 분야를 계속 탐색중입니다.
514 파티가 다가오고있습니다.
현장에 100분을 추첨을 통해서 모신다고해요.
저도 될지안될지 모르지만 한번 응모해보려구요.
오늘도 챌린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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