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공기가 차가웠는지 학장님말씀듣고, 책읽고 얼른 침대로 다시 누웠다가 한시간정도 뒹굴고...ㅋ 아침먹고 후기남겨봅니다.
4시 30분부터 알람이 요란하게 울리기시작해서 55분까지 누워서 버티다 '어차피 이미 깬거 일어나자'라는 마음으로 무거운 몸을 일으켰어요.
학장님 캡쳐표정이 잘 잡기가 어찌나 어려운지...
세상을 사는 3가지 지혜의 말
사랑해
시작되는관계에서 또는 원래 알던지인도 사랑해라는 표현을 자주 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음식이나 물건들 필요해서 사놓고 아끼다가 아끼다가 시즌다지나서 입거나 음식은 나보다 다른사람들 더 먹이고 싶어서 아끼다 못 먹을때도 있었는데...
어느날 문득, 있을 때 잘활용하고, 그때 먹어볼 걸하고 후회를 하게 되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그래서 아끼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바로바로 착용하고 먹으려고합니다.
"사랑해"라는 말도 같은 맥락으로 자주표현하지 않고 마음이 있는데 표현에 인색하면, 소중한 인연의 연결고리가 희미해지다가 끊기게되는것 같아요.
미안해
지속된 인연을 만들기위해 필요한 말,
가족과 관계에서 더욱더 필요한 말인것 같아요.
가족은 뗄래야 뗄수없다고 오히려 소홀해지진않는지 반성해봅니다...
고마워
사람관계에서 마지막을 고마워라는 말과함께 표현한다면 끝도 아름다운 관계가 되죠.
고마워는 정리할때도 빛나지만, 기본바탕에 고마움을 갖고 표현하면 작은오해도 눈녹듯 사라질 것 같아요.
학장님의 아버님의 부고로 11번방 모닝 짹짹이분들이 이렇게 응원 메세지를 남겨주셨어요.
굿짹월드 시험을 제작해주셨는데
시험...
불편한 마음이 듭니다.
ㅋㅋㅋ
2일차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어요.
내일도 화이팅~!!
오늘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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