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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지지] 동기부여

[514챌린지] 🍊🎉MKYU 김미경학장님과 함께하는 굿짹월드 미라클모닝💌 (ft. 4월 1일차)

by 림스토리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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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작~!
올해는 챌린지의 해.

4월 514챌린지가 시작됐습니다.
저는 3월과 마찬가지로 "아침 독서하기"로 정했어요.

두 권의 책을 먼저 정했어요.

하나는 웰씽킹.

나머지 하나는 해빙입니다.

두 권다 사놓고 모셔두기만 하다가 4월에 완독하려구요.

4월은 514챌린지 작정한건아닌데 몸이 무겁지않게 저절로 일어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기다리고 있었나봐요.
사실, 마음은 일어나면 하는거고, 아니면 아닌대로... 라는 생각인데 14일 동안 저를 믿어보려고 합니다.

학장님의 수척해진 모습이 마음이 안좋았어요.
아버님의 응원을 받으며 우리에게 선한영향력을 주셨다는걸 오늘 알게되었어요.
매번 김미경학장님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저런 에너지는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궁금했었는데...
오늘 그 궁금증이 해결되었네요.
역시 대단한 분들의 배경에는 든든한 부모님이 계셨습니다.
힘내세요. 학장님.

저도 오늘 아침에는 저의 부모님이 많이 생각했어요.

이번달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굿짹멤버들을 위한 간단한 용어소개 후...

오늘의 주제

누군가를 응원하는 법

첫 번째, 언제나 한결같이 그의 편이 되라.

학장님 말씀은 거의 공감가는 편인데 오늘은 더욱 더 100프로 공감되는 말씀이셨어요.
나의 부모님의 사랑, 한결같이 믿고 그자리에 계셔주시는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사실 저는 가족 중에 대학생 때 돌아가신 할머니와 결혼 후 아이임신중에 돌아가신 막내삼촌과의 이별이 제 인생의 큰 이별이예요.
할머니는 태어날 때부터 함께 살았었기에 할머니의 부재가 정말 믿기지 않았어요.
대학생 때라 어린 나이는 아니였지만,
존재했던 할머니가 사라졌다는 현실이, 집안 곳곳에 할머니의 체취와 할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실감도나지 않았고 처음 격는 가족과의 영원한 이별이라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 요즘 엄마 아빠를 생각하면 건강하게 살아계신다는게 너무나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대화가 통할정도로 공부해라.

소통하려면 이해해야하고, 이해하려면 알아가야하고, 알아가려면 배워야겠죠.
사람과의 관계도 배워야한다는 것...
다시금 되새겨봅니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친해져라.

챌린지 미션, 책읽다가 문득 유튜브를보니,
오늘따라 유난히 학장님이 모습이 아련하네요.

항상 저만 위로 받았었는데
오늘은 제가,
"토닥토닥"해드리고 싶어요.

새로운 엽서굿즈 디자인이 너무 예쁩니다.

<1일 1강 이벤트>

MKYU강의 하루에 1강듣고 인증하기.

514챌린지를 매월 14일 완주했을때 받을수 있는 전리품.
노트, 펜, 스티키 노트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판매하지 않기에
이 이벤트로 1일~14일 인증자 2,000명에게 나눠주신다고합니다.

슬쩍 사심이 발동하긴 합니다.


오늘은 4월의 첫날 12,712명이 참여 하셨네요.

학장님 화이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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