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4챌린지 8일차
4시30분에 눈을떴다가 잠깐 눈감았다 다시 깨니 1시간이 흘러있었다...
20분 강의는 놓치고말았다.
하지만
굿짹월드 모닝짹짹이 님들의 후기를 보면서 다시 되새기고...

사람들의 좋은면만 보면 나도 좋은 사람이 된다는 말씀.
요즘 514챌린지, 동기부여 모닝콜 챌린지를 하면서 확실하게 느끼는 부분은 내가 생각한대로 내가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아이들을 지도하면서도 느끼는 것은 다같이 새로운 개념을 같은 선에서 배우는데 어떤 학생은 표정에서 '이미 나는 모르니까'라고 생각을 갖고 새로운 지식이 들어갈 문을 막아버린다.
미리부터 나의 한계선을 그어놓고 시도하지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볼때, 그럴때가 제일 안타까운 순간이다.
성인인 나도 내가 생각한 대로 그 잣대로 사람을 보고 판단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걸 하지않으려고 내 생각을 다시 정화시키는 과정이 나이가 들수록 꼭 해야하는 나만의 원칙이다.
나의 작은 생각에 갇히지않도록 경계선, 한계선을 두지 않는 것.
그래서 더 책에 욕심이 생기는지도 모르겠다.
더 해박한지식을 갇고싶다기 보다 책속의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더 넓은 세상에서 사고방식을 유연하게 하고싶어서...

사연 소개중이신 학장님~♡
요즘 김미경학장님의 헤어스타일이 정말 마음에 든다.

3월의 새로운 챌린지를 기획하셨다.
굿짹몰입챌린지

자신이 몰입하는 뒷모습을 찍어주세요.
나도 내가 뭔가 하고있는 모습은 못찍어봤다...
누구에게 부탁하지?

친구에게 이모티콘 선물하는 방법을 설명 중...
짹짹이 이모티콘이 정말 귀엽게 만들어졌다.
514챌린지를 안하는 친구더라도 이모티콘 선물받으면 좋을 것 같다.

내일은 대통령선거일,
514챌린지 3월 9일차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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