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국립공원] 백암산 백양사
내장산 국립공원 가인야영장에서 글램핑으로 1박했어요.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곳이라 글램핑내부도 깔끔하고 내부 공간도 생각보다 넉넉했어요. 우리는 세식구라 더 적당했던 것 같아요. 글램핑 내부는 2층 침대 1개, 식탁겸쇼파, 침대(2인용) 1, 잘 곳은 이렇게 준비되어 있고, 나머지 편의시설도 부족한 것 없이 다 갖춰져 있었어요. (싱크대, 옷장, 수납장, 화장실, 이불장 등) 화롯대도 높이가 적당해서 고기구워먹기에 딱 좋았어요. 퇴실전 어제 둘러보지 못한 곳곳을 둘러봅니다. 글램핑은 입구에서 5채만 있고, 캠핑장은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해요. 떠나려니 하루 숙박이 너무 아쉬웠어요. 사실 캠핑을 딱 한번 했었는데... 그때는 벌레가 많아서 너무 불편했었거든요. 겨울이라 벌레도없고, 캠핑보다 글램핑이 더 편리..
202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