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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장릉 둘레길] 주말 산책 (ft.검단신도시) 주말마다 너무 많이 먹게되서 살이 하루가다르게 찌고있어요. 10키로만 빠져도 소원이 없겠어요. 몸도 많이 약해지고... 운동을 거의 하지않아서 걷기라도 먼저 시작하면서 기초체력을 키워보려고 합니다. 20대때 정말 많이걸어다녔어요. 걸으며 주변 동네 둘러보고 경치 감상하는게 일종의 제 취미였는데... 뚜벅이였을때 정말 행복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정말 하루에 5천보도 안걷게되네요. 하지만 차를 몰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것도 놓칠 수가 없네요... 주말에는 가족함께 더 많이 걸어보려구요. 쭉~~~ 뻗은 길 오늘은 사실 찍사본능을 많이많이 아꼈어요. 내가 걷고 있는 지금에 집중하고 싶었거든요. 검단신도시 우뚝선 아파트들 새로운 신도시 시작하는 도시 하늘이 정말 예쁜 파랑하늘이였어요. 산책하기 좋.. 2022. 3. 6.
[514챌린지]3월 6일차~!!! 3월 6일차 514챌린지. 오늘은 또 반쪽 챌린지였어요. 그래도 일어난것에 토닥토닥 나를 다독여줍니다. 514챌린지를 하면서 나를 잡아줄 사람은 나 자신이라는걸 다시 되새깁니다. 그리고 몇일전 김미경학장님께서도 말씀하신, 주변 사람들로인해서 커간다는거... 아들을 통해서 자라고, 남편을 통해서 성장하고, 가족들, 동료들을 통해서 내가 성숙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거... 그 기본 시작은 나를 일으켜야하는, 내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내가 먼저 되야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514챌린지 단톡방에서 감사한 모닝짹짹이 분들의 리뷰로 학장님의 말씀을 되새겼어요. 성인이 될수록 남이 하는 말을 듣기싫어하는 경향이 있죠. 변화를 싫어하고, 내가 알고 있는게 다 맞다고 생각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갖히게됩니다. ..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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