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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가자] Tea & Food26

[🍧김포카페☕️추천🍊] 코지인더그린 Cozy in the Green (ft. Coffee🫖&Cookies🍪맛집)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카페 추천드려요~♡ 김포이사온지 3년차 되어가네요. 동네에 지나다닐때마다 저기 꽃집인가 싶어서 간판을 유심히 봤던 곳인데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다녀왔답니다. 꽃집으로 알았다가 카페인걸 알게되고,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오늘 가봤는데, 아니... 왤케 미루다 온건지... 그동안 망설이다 오늘가본게 아쉬울 정도로 정말 Cozy~~~~♡했답니다. 카페 이름처럼 코지인더그린, 입구에 들어서면 식물원에 온 듯 한 (조금 과장해서...ㅋㅋㅋ) 느낌으로 초록식물들이 반겨주구요. 계산대 진열된 수제 쿠키들이 달콤달콤하게 뽐내고 있어요. 두 번째 놀라운 모우.먼.트.죠~!!! 깔끔하게 정리된 진열장이 너무 사먹고싶게 구미를 당겼어요. 그런데 저녁을 너무 거하게 먹어서 도저히 쿠키먹을.. 2022. 8. 5.
[🍊SRT🚅] 😊추억의 장소, 수서역🚄 (ft. 맥주🍺와 먹태, 양꼬치, 브런치🥞) 안녕하세요. 오늘의 장소는 수서역이예요. 수서역은 개인적으로 저에게 큰 의미가 있는 역입니다. 저 길을 열심히 뛰어다니며 SRT 출발시간을 놓칠까봐 마음 졸이며 열심히 달렸었습니다. 열차시간을 여유있게 나온 사람들은 걸음에 여유가 있습니다. 열차시간이 촉박한 사람들은 이미 지하철에서 수서역에 도착하자마자 개찰구까지 오르는 그 계단을 힘겹게 뛰어올라 저 길을 한달음에 달립니다. 무빙워크 위에서도 열심히 뛰어서 숨이 목까지 차올라 srt 머리를 보면서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마지막 피치를 올립니다. 30초? 몇 초 열차 출발직전에 srt에 올라서면, 2~3분 사이의 달리기 경주의 빛을 발합니다. 한칸 한칸 이동하면서 거친숨을 가다듬고 지정된 자리에 앉을 때, 그 안도감... 1분 1초에 따라 내가 이동한 거리.. 2022. 6. 26.
[🍊북한강변 카페🙂]☕️DAENERYS 대너리스🏞 (ft. 강변뷰 커피맛집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 남양주에 지인 선생님뵈러 갔다가 북한강변 카페 중, 핫한 "데너리스"라는 카페를 가봤어요. 사람이 정말 많았었는데 카페가 넓다보니 붐비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넓었어요. 인테리어도 정말 멋지고, 창밖 뷰가 넝쿨 프레임에... 정말~ 최고였어요. 무엇보다 20대 커플부터 50대~60대 등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아서 더 마음이 편안해지는 카페랄까요?^^ 전 세대가 좋아하는 대너리스~ 강변뷰 카페 사진으로 구경해보세요~ 흐린 날씨지만, 흐린대로 더 운치있는 북한강뷰~♡ 입구부터 초록초록 합니다. 주차요원 분들이 곳곳에 계셔서 차가 정말 많이 주차되어있었는데 혼잡하지 않았어요. 입구부터 정말 웅장하죠~!!! 입구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에도 정말 심혈을 기울인 소품들이였어요. 멋진 건.. 2022. 6. 18.
[🏕김포 카페추천☕️]🍊고촌 🖼🎨보름미술관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포 고촌에 위치한 보름산 언덕위에 보름산미술관카페에 가봤어요. 지인관 얘기나누느라 찬찬히 다 둘러보진 못했는데 주차하고 첫발을 내딛일때부터,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아침햇살에 복잡한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청명한 날씨에 구름이 화려하고 멋진 하늘을 연출해주네요. 한번 더~! 돌 조각상이 반겨주네요~!!! 미술관과 카페가는 길이예요. 돌들로 이렇게 길따라 놓아두니 더 걷고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양쪽에 돌 조형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느라 이 짧은 길도 천천히 걷게 되더라구요. 돌길을 걸어가면 끝에... 계단이 나옵니다. 초록초록 길을 오르면, 캐슬파밀리에 단지와 도로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요. 오늘 유난히 날씨가 맑고, 구름도 시시각각 흘러가며 예술작품그림을 연출해 주었어..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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