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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불금을 보냈어요~!!!
금별맥주
램프 조명하나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질 일?!!
살짝 너무 쉬운 제가 싫었지만
기분이 좋아진건 사실이니까~!!!
좋은대로 즐기기로 했어요.
거품에 살짝 얼은 맥주 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안주는 사실 크게 기대안했는데 맛있더라구요.
500cc하나 더~!
참고로 400cc잔이 너무 예뻐요.
500cc는 테라 맥주잔에 나옵니다.
금별 맥주 메뉴표
버터구이 조개찜을 시켰어요.
버너에 끓이면서 마지막까지 따끈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불금이라 여성손님이 많이 오셨어요. 역시 여성들의 취향저격 금별 맥주네요.
떡볶이도 맛나요.
매콤한 후추 매운맛이예요.
또 언제 불금을 즐길수있을까요?
예정에 없던 불금이라 너무 즐겼네요.
주말엔 열심히 김장하러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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