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세미나 후기]2021 Teacher's Day ver.3

Practical Reading Activities for Teaching Young Learners
Speaker: William Laschet
Academic Consultant, National Geographic Learning

오늘의 주제는

Practical Reading Activities for Young Learners

영어의 4가지 영역 중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
한국영어 교육에서 심혈을 기울이는
비중높은 영역은
당연 Reading파트죠.

초등영어교육은 말하기 위주 활동들이
주로 진행되고 있지만
중학교로 올라가면 내신위주의
독해력의 비중이 더 커지게됩니다.
고등학교 수능대비 영어공부로
이어지는 Reading파트,
재밌고 흥미롭게 시작하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야
수능까지 이어질 수 있는
독해력을 키울 수 있겠지요.

그런면에서 오늘 세미나가 정말 기대됐었어요.

Scaffolding

100계단을 한번에 뛰어 오를 수 없듯이,
한 계단 한 계단 발판을 다지면서 올라야
미끄러지지않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겠죠.

특히, Young Learners(어린 학습자)
에게는 영어라는 언어자체에도 부담감을
갖고 있을 수 있기때문에
이미 알고있는 단어들을 반복적으로
노출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면서
새로운 단어, 포현들을 추가해서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다음 내용이 무슨 내용일지?,
뭐가 나올지?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역활을 선생님이 해주시는거죠.

저는 영어선생님의 역활이
옆에서 이끌어주면서 도움주는,

Facilitator

로써 아이들에게 영어교육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읽기전, 후 활동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들을 소개하며
직접 시연도 잠깐씩 해주셨어요.

코엑스에서 진행할때마다 장거리 여행하듯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기분으로 Teacher's Day를 참석했었는데
온라인으로 3일째 참여하고보니 집에서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간편한면도 있지만 너무 짧게 느껴지는 아쉬운 느낌이 있네요.

올해도 이렇게  2021년도를 정리 해 봅니다.

유익한 영어교육세미나 열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https://youtu.be/0CXyI49qjcI

계속 반복하며 참고하고, 연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