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3일자 514챌린지 입니다.
어제는 4시30분에 알람확인하고, 다시 잠들었는데 다시 눈떠보니 6시가 넘은거있죠?!
514챌린지를 하다보니 6시에 일어나도 늦잠잔 것 같은 이 오묘한 기분! 뭐죠?!
그래서 어제는 과감히 패스~!!
오늘은 어제를 만회하고 싶었는지 4시20분정도부터 잠이 깨기시작했답니다.
사랑을 품고있는 짹짹이 로고가 볼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오늘은 초록 셔츠를 입으셨네요.
오프닝 영상에서 해외 굿짹님들의 영상을 보시고 눈물지으셨어요.
저도 뭉클했답니다.
20대때 호주로 나가고싶었는데
그때 나갔었으면 또 어떤 삶을 살고있을까 가끔 생각한답니다.
지금도 행복하지만, 새로운 나를 상상해보는거죠!
김미경 캡틴의 실수를 그냥 넘기지않는 악동굿짹이 여기 있습니다.
6월2일차로 작성된걸 바로 캡쳐했죠!
캡쳐한거 쓰지말라고 여러번 말씀하셨는데 학장님의 귀여운 표정이 삭제하기엔 너무 아깝더라구요.
경제적 자유
경제적 자유를 갖고 싶으세요?
신분을 바꿔라
1월 1일이 있어야한다.
신분을 바꿔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전하고, 시작해야한다.
5개년 계획
시도와 실패-수정-재도전
지금 현업에 하고있는 일을 돌이켜보면 정말 시도와 실패, 수정, 재도전의 과정을 아주 열정적으로 격은것 같아요.
지금 가진 업을 잘 유지하면서 새로운 디지털 세상에서의 제 자리를 마련하려는 5개년 계획을 세워야겠어요.
작년에는 팬데믹세상에서 뭐가뭔지 모르게 허둥지둥댔었고, 올해초부터는 뭔가 맛볼줄아는 눈이 생겼어요. 지금은 그 다양한 분야를 탐색하고 있어요.
나와 잘 맞을지? 계속 해나갈 수 있을지?
경제적 자유의 시간
5년만 고생하자.
굵직하게 제 인생에서 두번 정도의 제 꿈을 위해 달려왔던 것 같아요.
그 꿈들이 겉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낸것은 아니지만 제 자신에게는 주어진 현실에서 80%이상은 만족한 성공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20%까지 완성했어야 세상에 알려질만한 성공을 이뤘겠지만,
또 다시 새로운 꿈과 목표를 세우고 시도하고 도전하고 실패하는 과정을 격어야한다니... 알고있지만 40대에 마음가짐은 20대와 30대 때 가졌던 마음가짐, 열정보다 조금은 미지근한것같아요.
하지만, 미지근한 것이 결코 뜨겁고, 차가운 것에 비해 뒤쳐지진 않죠.
오히려 더 노련하고, 편안하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10년에 한번씩 나를 먹여 살릴수있는 꿈, 목표가 생기네요~!!
굿짹 굳즈 팬캐릭터들이 모두 이름을 갖고 있어요.
(저도 오늘 알았다는...)
럭키, 써니, 그로잉, 플라잉, 해피, 사랑, 스터디, 피크닉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정말 빠진 것 없이 모두 갖춘 굿짹 캐릭터들이네요.
6월3일차 514챌린지 성공 입니다.
6월 514챌린지에 임하는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졌어요.
오늘 후기에 소개된 분들처럼 후기를위한 챌린지같은, 은근 부담이 있었거든요.
이 후기도 동전의 양면처럼 나를 일으켜세우는 긍정적인 부담감으로 활용할 줄 알게되는? 그런 여유가 생기네요.
맛만보다가 진정한 514챌린지의 맛을 음미하기시작했다고 할까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합시다.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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