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사조방에 챌린지 유튜브링크가 공지사항에 없어서 벽타기해서 들어갔어요.
다른방도 그랬는지 12만명정도 참석했더라구요.
오늘은 "뉴짹초대 이벤트 날"이기도 했는데...
티스토리는 작성하면서 항상 느끼지만,
정말 번거롭게 손이 많이가요.
네이버보다는...
더 아쉬운건 열심히 서체를 바꿔가며 작성했는데 저장해서 열어보면 서체적용이 안되어있다는거예요.
수정하기로 다시 편집하려고하면 수정하기화면에서는 분명히 적용되서 보여지고...
티스토리 직원분들 언제 이부분 개선작업해주실건가요? 지금까지 한 3개월 넘게 불편함을 감수하고있네요.
네이버의 친절함에 너무 익숙해져서그런가?^^;;
암튼 빠른개선 바랍니다.
다시 514챌린지로 돌아와서...
다시 514챌린지로 돌아와서...
환영합니다.
날 보여 주려고 살지않아요.
남의 말에 상처받지말고 스스로를 잘알고 있는 내가 남들의 날카로운 말에 방어할 수 있도록 마음의 힘을 기르라고 하셨어요.
저도 그런사람 중 일인이였어요.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아주 소심하시고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랐고, 대학졸업후 서울에서 회사생활하며 혼자 지내면서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던 것 같아요.
그 배경에는 가족들과 나의 아버지의 생각이 많은 영향이 있었지요. 아이러니 하지만 그렇게 걱정많은 아버지의 그늘을 해방하고싶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보면 아버지덕분에 제가 더 용기내고 도전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가족이 가장 나의 성향에 영향을 줄 만한 사람들일 수 있지만, 타고난 천성은 그 누구도 바꿀수 없기에 가족을 포함한 남 핑계로 내가 잘못됐다라는 말은 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요.
남 부럽지 않게 살자
이 말에도 남과 비교하는 의미가 담겨있지만,
남과 비교하지말고 내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남부럽지 않게 살자라는 의미로 설명해주셨어요.
나는 이 나이 먹도록 뭐했나?
오늘 말씀중 정말 공감한 부분은 내가 이뤄낸 것에 비해 신경을 쓰지 못했던 부분까지 욕심내서 저런, 나는 이 나이 먹도록 뭐했나?라는 생각을 한다고 하신 부분이였어요.
분명히 나는 가만히 있지않고 열심히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남들시선은 짧은 생각, 가벼운 질문으로 던진 그 한마디에 내가 이뤄낸것들은 들여다보지않고 나를 다 알지 못하는 남들이 던진 그 한마디에 의미를 크게 부여하는거죠.
그런면에서 남들이 준 상처보다 내가 내 자신에게 준 상처가 더 나를 아프게만든다고 하셨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내가 그런 가벼운 말에 상처받지않도록 내가 나를 잘알고, 자신할수있고 흔들리지않게 마음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저는 이 마음근육 키우기를 계속 하고있는중입니다.
오히려 고등학생 때 제일 튼튼한 마음근육이였던 것 같아요.
마음근육을 열심히 키웁시다~!!!
오늘 뉴짹데이로 여러 이벤트들이 많았어요.
학장님께서 IP를 찾아드립니다 라는 새로운 컨설팅 프로그램이 생겼어요.
미니챌린지로 소규모 챌린지를 이끌 리더들도 모집한다고 합니다.
미니 챌린지를 설명해주시는 학장님.
미니챌린지 일정.
한가지 더~!!
챌토링 = 챌린지 + 멘토링
이라는 새로운 것을 만드셨네요.
내일 일요일 3월 5일차~!!
함께 해요~!!
'[오랜지지] 동기부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기부여 모닝콜 DAY66] (0) | 2022.03.07 |
---|---|
[514챌린지]3월 6일차~!!! (0) | 2022.03.06 |
[514챌린지] 3월 4일차~! (0) | 2022.03.04 |
[동기부여 모닝콜 DAY65] (0) | 2022.03.04 |
[514챌린지] 3월 3일차 (0) | 2022.03.03 |